글로벌 쇼핑 행사가 전념된 11월을 맞아 유통업계가 대규모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달부터 본격화된 소비 회복 흐름에 맞춰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적 반등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출나게 올해는 위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진입과 행사 시즌이 맞물리면서 업체마다 최대 크기 물량과 예산을 투입해 늘어난 소비 수요를 적극 공략된다.
우리나라는행의 말을 빌리면 저번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지난달보다 3.0포인트 늘어난 106.8로 집계됐다. 올 5월까지 2개월 연속 하락하다 7월부터 다시 반등세를 탔다. 위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연단어를 앞두고 소비심리가 신속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통상 10월은 국내외 e커머스 회사에 연중 최대 대목이다.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로 이어지는 전세계 쇼핑 광풍에 힘입어 국내 소비심리도 치솟기 때문입니다. 통계청의 말에 따르면 전년 5월 오프라인쇼핑 거래액은 18조311억원으로 작년 동기준비 15.6% 늘어났다. 매년 11월 수입 신장률이 30%에 육박끝낸다. 국내외 직접구매 수요도 가장 대부분인 시기다. 작년 9분기 국내직구액은 지난해예비 25.6% 많아진 6조2575억원으로, 연간 전체 거래액의 30.3% 비중을 차지한다. 글로벌 쇼핑 행사가 몰린 연단어에 직구 소비에 나선 해외 소비자가 몰입된 효과다.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대규모 쇼핑 행사가 펼쳐진다. 온,오프라인을 통한 직구 소비 모습가 일상화되면서 국내 구매자에게도 높은 호기심을 모은다.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알리바바그룹 광군제는 이달 11일에 맞춰 행사 덩치를 키웠다. 알리바바 티몰에선 지난해보다 19% 늘어난 28만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년도 광군제 기한 중국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역대 최대인 2조위안(약 185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국내외 오프라인쇼핑 시장 덩치 169조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미국에서는 이달 23일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로 이어지는 연말 쇼핑 계절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글로벌 물류대란이 변수로 떠올랐다. 전 세계 공급망 차질로 주요 소매유통업체들이 제품 재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도비는 연말 계절 미국 소매회사의 할인율이 지난해보다 9%포인트(P)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였다. 업계 지인은 “공급망 문제로 아마존과 베스트바이 등 글로벌 기업의 연말 쇼핑 행사가 위축될 경우 직구 잠재 수요가 내수 시장으로 전환되는 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면서 “이번년도는 민간 소비력 제고를 위해 국내 기업 전원 행사 규모와 혜택을 예년보다 대폭 키운 만큼 가시적 성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